강남호빠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남호빠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전에는 방이동호빠와 장안동 아빠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강남호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사실 강남이라는 동네는 대한민국 유흥의 성지이다. 화류계에 종사하는 남자들도 가장 많고, 여자들도 가장 많은 곳이 강남이다. 강남은 호빠뿐만 아니라 텐프로를 비롯한 룸살롱 그리고 그외 모든 변종업소까지 가장 많은 유흥업소를 보유하고 있는지역이다. 돈이 많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

강남호빠가 비싼 이유는 일단 자릿세다. 강남의 물가가 워낙높고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당연히 월세도 비쌀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런 부분이 주대에 반영이 되는 것이고, 선수들 티씨 역시 다른 지역보다 조금은 더 높다. 물론 주대가 높고, 티씨가 높기 때문에 선수들의 사이즈 역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몇몇 남자배우들도 강남정빠나 강남가라오케 출신이라는 뉴스가 보도된 것처럼, 키가크고 인물좋고 몸매가 좋은 남성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곳이다

보통 돈 있는 여성들은 자신의 지역에서 놀기로 하지만 강남에서 구좌를 만들어서 거래를 하기도 한다. 장안동 그리고 건대입구 화양리,방이동 송파 등등 서울시에 분포가 되있는 호스트바는 정말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강남권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출근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사이즈가 좋기 때문이다. 최상위 친구들을 제외한 상위권,중위권 선수들이 사이즈가 좋기 때문에 하위권역시 사이즈가 좋아보이는 효과도 있다. 전체적으로 비율좋고 잘생긴 친구들이 가장많다

강남호빠의 종류

호빠라는 개념의 업장들도 존재하지만 상위권은 정빠와 가라오케이다. 보통은 이 3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생각을 하면된다. 강남에서 호빠라고 함은 그냥 노래방에서 근무하는 선수, 보도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일을 하는 남보도를 호빠선수라고 이해를 하면된다. 가게 내에서 근무하는 정빠와 정가라오케 선수들도 있는데 보통 이들은 나이대가 많아서 아빠방으로 오픈을 하기도 하며 , 일본식 아빠방이라는 컨셉으로 영업을 하기도 한다.주대와 사이즈의 차이라고보면된다

강남호빠 손님층은?

보통 손님 대부분은 술집아가씨들이 많다. 강남에는 정말 많은 유흥업소들이 있는데, 텐프로를 비롯해서 일프로,텐카페,쩜오, 그리고 그외 다른 변종업소까지 합치면 대략 1만개 정도가 넘는 업소들이 있다. 보통 이런 업장에서 근무하는 화류계 여성들이 주요손님층이고 , 그외 사업을 하거나 일반직장을 다니는 손님들도 꽤나 많다. 요즘은 강남호빠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술집여종업원도 많이 방문하지만 일반인들도 정말 많이 방문한다. 하나의 밤문화가 된지 오래다.

나이가 어린 손님들은 남보도를 불러서 노는게 가장 저렴하게 재밌게 놀 수 있고, 호빠에서 놀아도 별문제없다. 나이가 좀 있는 손님들은 정빠나 정가라오케로 가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요즘은 20,30대 뿐만 아니라 4,5,60대 까지도 호빠를 다니는 경우들도 많다. 보통 룸살롱에서 나이가 연로하신 어른들이 술집아가씨를 불러서 노는 경우도 많은데, 반대의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면된다. 돈을 지불하고 노는만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게 가장중요하다.

어디든 담당이 중요하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마담이나 실장들은 손님들에게 정말 잘 해준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영업직이다보니, 손님들의 술병에 따라 와리가 지급이 되고 수익이 창출되는 부분이라 손님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손님이 하루살이로 방문하다 끝이나면 손님을 새롭게 유치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손님 한팀 구하는 것도 너무 힘들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마담은 손님을 잘 모시고, 손님은 결제를 잘 하면 그보다 좋은 것도 없다.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

방이동호빠와 장안동아빠방에 대해서 기술했을때도 언급을 했던 부분이지만, 일단 너무 먼거리에서 놀면 부담이 된다. 강남의 선수들이 사이즈가 좋다고해서 1시간 거리를 이동하여 방문하는 건 좀 무리수라는 것. 지역과 거리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곳에서 노는게 가장 편하고 좋다. 그리고 여러 담당과 거래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에게 가장 편하게 대해주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구좌와 거래를 하는 것도 하나의 핵심이다. 불편하면 방문하는것도 힘들다

또한 호빠역시 하나의 중독장르이다. 정말 30일 내내 선수들보다 더 일찍 출근도장을 찍는 손님들도 있다. 선수들은 준비도 안했는데, 업장으로 와서 식사를 하면서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도 본 적이 있다. 이런 것들은 사실 중독수준이라 별로 좋지 않다. 제대로된 마담이나 실장이라면 끊어줄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아무리 즐기로 싶어도 주 1,2회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좋지 그 이상은 추천하지 않는다. 돈이 남아돌아도 정신건강에 별로 좋지가 않다.

술은 적당히 ..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다. 마담이나 선수들이 밤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술”이다. 담배는 피지 않아도 되지만 술은 하루에 한잔은 마셔야 하기 때문에 모든 장기로 알콜이 지나간다. 그래서 오바이트도 하고 , 담날 피곤해서 출근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아무리 열심히 하는 선수라도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건데 내가 좋아서 마시는 술과 손님이 권해서 마시는 술은 건강의 밀도에도 큰 차이를 준다. 술은 무조건 적당히하자

강남호빠에 대해서 알아보자